거기서 살다빼고. 드레스도 완전 이쁜거 입고 ㅎㅎ
결혼하고 애낳고 하는데
살이 안빠져요 ㅠ ㅠ지금. 제주도 내려와서 살아서
처방전받으로 서울 갈수도 없고 ㅠㅠ
대신 처방전 받으러 가눌 사람도 없고 ㅠㅠ
원장님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예전에 먹던 그대로 처방해서 약 먹고 살빼고 싶네요 ㅠㅠ
60키로 까지 빠졌었는데 지금 77키로에 안빠져요
더도멀고 절도 말고. 12키로만 빼고 싶어요
계좌이체로 돈 입금 하드라도 약 받아볼슌 없을 까요??
한달에 한번 처방전 받으러 서울 갈 형편이 안돼네요 ㅠㅠ
답변
안녕하세요 이운하님^^
네, 물론 기억하죠. 결혼하신다는 것은 들었었는데 현재
애기 낳고 제주도에 사신다고 하니 정말 반갑습니다.
출산후 다시 체중이 늘어 고민이시군요. 아마도 이운하님은
과거에 운동을 하신 적이 있어 운동을 하시게 된다면 다시
과거 체중을 유지하시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처방을 받으시겠다고
하시는데 현 의료법으로는 처방전을 보내드리는 것은 안되게 되어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제주도에도 비만치료를 잘 하시는 분이 있을 것입니다.
그곳에서 치료내지 처방을 받으시는 편이 나을 것 같구요, 혹시 과거
처방내역이 필요하다면 그 곳 선생님께 제가 알려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먼 곳에 계셔도 우리 마르지오를 기억하시고 문의해 주신 님의 마음씨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