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홈페이지가 생긴거 축하드려여... 병원이전까지 예정대루 됐다믄 더 조았을것 아쉽네여.. 저 첨 병원 갔을때가 문득 생각나네여...ㅋㅋ 선생님 뵙구 상담 받으면서 엉엉 울어 버렸죠.. 그때는 제가 직장을 3개월간 쉬면서 온 폭식증과 우울증으로 보다 못한 저희 언니가 정신과 치료 한번 받아 보자고 해서 그곳을 첨 가게 되었죠..근데 부설로 비만 크리닉도 운영하고 있었어여.. 직장을 쉬는 3개월여 동안 10키로 이상 살이 쪘구 대인 기피증까지 있었으니까여..친구두 안만나게 되구.밖에는 전혀 안나가는 거의 운둔생활을 하며 폐인처럼 지냈죠.. 그때 제 몸무게가 68그정도까지 나갔었는데 비만 클리닉하믄서 첫달에 10키로이상 빠졌죠..ㅋㅋ 병원 언니들은 금새 찐살이라 빨리 빠진거 같다 했지만여...제가 이거 전에두 다요트란 다요트(단시원,한방병원,랩핑시스템등등) 안해본거 업어여..그때 맘은 가격두 저렴하구 해서 함 해보자 한거였는데 효과 확실했어여...복부 비만이 특히 효과적인데여..한번만으로도 효과 나타나구여. 저 성공한거 보구 후에 저희 언니두 했죠... 제가 그때 홈페이지 있음 전,후 사진 올려 준다구 간호사 언니랑 얘기 했었는데.이제 생긴걸 알았네...ㅠ.ㅠ 그대신 병원에서 시키는대루 잘해야되겠죠.(실은 전 잘 안했는데두 빠졌어여..)먹을건 먹으면서여..안먹으면 빠지는거 정말 아니구여..잦은 다요트의 실패와 성공후의 요요가 심했었지만 이곳 에선 전 확실히 효과 봤어여.요요 업어여... 제가 이곳을 아직 못 잊구 있는건여.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언니들이 넘 친절해요.. 제가 원래 성격이 쩜 까탈스러운편인데여.. 그땐 정말 성격 장난 아니었죠...(스트레스성 폭식과 우울증) 의사선생님 편안한 분위기로 상담해주시구여.. 특히 그곳에 김언니 (이름이 우정언니 맞쬬) 넘넘 조아여~~~~^^ 이제야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네여.. 살안쪄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여......... 거의 모든 생활이 안되죠?우선 자신감이 떨어지니까여.. 따뜻한 말한마디와 할수 있다는 자신감,격려가 절 성공할수 있게 했고요. 혹시 저와 같은 분이 있다면 비만으로 인한 몸과 마음의 상처 이곳에서 치료해 보세여... 선생님과 김간호사 언니 정말 감사했어여~~~^^ 근데 상담 게시판 인데 이런글 남겨두 되나 모르겠네여...삭제되두 섭섭해 안할께여....ㅋㅋ '당신의 마음까지 함께 가겠습니다' 그 말이 딱이네여......^^ p.s이곳은여 비만 크리닉두 유명하지만여 정신과로도 아주 유명해여..
